어제와 같은 레퍼토리여서 오히려 알고 보게되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단지 아쉬웠던건...
굿즈가 있을거라고 기대했었는데 없던 점이나
오늘은 무언가 싸인 받을 분위기가 아니었던것 정도?
포스터를 나눠주기에 거기다 싸인을 받을 수 있었으면 받고 싶었는데요 ㅠㅠ
아... 하나 더 있다면 컵을 못받은것 정도네요 ㅠㅠ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무대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앞자리는 목이 아팠을지도 모르지만...
뒤에서 보기엔 앞사람들이라 무대를 가리지 않아서 좋았거든요.
단, 중간중간에 들리던 치지직 소리가 조금 아쉬웠네요.
그럼 다음 공연에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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