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습니다. 저는 똑같이 잠을 자기위해 이불을 펴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전 평소 꿈을 많이 꾸는데 이번 꿈은 좀 달랐어요. 눈앞은 깜깜하고 앞에는 어떤 사람이 절 보면서 이리로 오라고 했습니다.전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저사람한테 가고 싶어서 걷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한테 다오고 손을 잡을려고 한 순간 갑자기 뒤에서 제 목을 잡고 뒤로 당겼습니다. 그리고 절 당기면서 하는말이 "넌 아직 올때가 아니야! 어서 깨! 똥개야!" 그리고나서 전 깼죠. 그래서 전 부모님한테 이애기를 했는데 부모님이 소름이 돋았다고했습니다. 왜냐하면...절 당긴 사람은 ...외할아버지였다는 거에요... 외할아버지가 제가 어릴때 똥개라고 불렀다고 했습니다. 전 이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때 외할아버지가 없었다면.... 전지금쯤 어떻게 됬을까...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