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주세요!!
제가 고3 여름방학때였습니다
제가 교회 고등부 회장을 하면서 하계수련회를 준비해야되서 늦게까지 교회에 있었습니다
(저희 집과 교회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집에서 바로 보입니다)
근데 한 12시?1시? 쯤이였나요 갑자기 쿵!!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바람때문에 회장실 문이 닫힌거겠지하고 무시하고 수련회 준비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분쯤 지나서 또 한번 쿵소리가 났고 약 6분~7분간격으로 문 부듯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신경쓰여 화장실을 갔더니.......
남여화장실 모두 창문이 닫혀있었고 소름이 끼쳐 사뮐로 돌아가려고 했더니 하얀 물체가 스윽하고 지나갔습니다
저는 준비고 뭐고 일단 집가야겠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마무리하고
교회 밖을 나갔습니다
제가 집을 가려면 제가 있던 교회에 창문을 지나가야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집가면서 제가있던 층을 봤는데.............
하얀 여성이 웃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놀라 귀신이 뭐라고 했는지는 못봤는데
와야지라는 것은 확실히 봤고 집으로 도망치듯 갔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교회에 새벽까지 혼자 못있게 되었구 늦게까지 있을 때에는 꼭 누구와 같이 있어야 안심히 되었습니다
그때 귀신은 저에게 왜 와야지라고 말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