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한 꿈얘기라도 괜찮으면 하겠슴다
살면서 가장 기억나고 무서웠던 꿈얘기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귀신이나오는 얘기는 아니지만 꿈속에서 사촌누나, 부모님과 함께 야영같은걸 했습니다
핸드폰으로는 삐에로 가면울 쓰고있는 살인범이 있다 조심하라 라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고있았구요 잠깐 화장실간다 하고 다녀왔는데 되게 처참하게 사촌누나와 아버지가 살인당한 광경이 보얐습니다
어머니를 끌고 도망가면서 사람이 많은곳으로 도망가야된다며 그나마 사람이 많은 시내쪽우로 달려간거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았우니까요 근데 결국엔 잡혀서 제발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이러고 있었는데 주변에 있는사람들 어머니 그 살인마까지 정색하면서 응 이거 꿈이야 라고 말하는 순간 깼습니다 제일 기억이 선명한 꿈이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써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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