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쯤에 러너님이랑 눈 뜨면 일 얘기, 밥 먹다가도 일 얘기.
모든게 일 얘기로 이뤄진다는 말씀을 듣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엄마 사업에 직업삼아 도와드리고 있는데
눈 뜨면 가게 얘기... 눈 감을 때까지 가게 얘기...
가게에서 일하는데 집에 와서까지 일 얘기하니까
꿈에서도 일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상 손님 오고 ㅠㅠ
가족끼리 같이 일을 하면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 관리하는게 힘들다하셨는거에도
100000% 마음 이해가더라구요...
진짜 차라리 월급 받고 사는 게 낫겠다싶을 정도로
넘 힘들더라구요 ... 직원에게 잘해줘도 나가고
생각보다 책임감이 없는 분들도 너무 많았고
나이가 많든 적든 그런건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T^T
장사하던 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이구 가용,,,
오늘 하루도 니들단 여러분들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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