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1월에 다녀왔지만 컴퓨터 터짐 + 자격증 준비 + 귀찮음(사실 이게 제일 큼) 으로 인해 계속 미루다가 집에만 있는게 심심해서 롤토체스를 끄고 작성하는 여행기.
모든 여행의 시작은 여권사진으로부터 시작하죠
목적지는 바르셀로나. 스페인 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설렜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 중 가장 텐션 높을 떄 인거같음)
요즘은 공항에 로봇도 돌아다니더라고요. 구시대 사람인 제 눈엔 신기해보여서 찍음(로봇에 비치는건 여동생)
비행기에서 보이는 노을이 멋있더라구요. 사실 저거보다 더 멋있는데 제가 워낙 사진을 못찍어서 이정도밖에 못담았습니다.
요즘 비행기 창문은 햇빛가리개를 열고닫는게 아니라 버튼으로 햇빛양을 조절하더라고요. (신기신기)
14시간 비행이라서 그런지 이 이후엔 사진이 없더라구요.. 바르셀로나 공항도 찍고 싶었는데... 기억하기론 숙소 도착하자마자 쓰러져서 잤을겁니다. 비행기 잘타고 그런사람 보면 부러워요.
다음날부터는 본격적으로 바르셀로나 여행이 시작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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