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만 글을 남기기엔 여운이 깊게 남아서 트게더에도 올려봅니다!
부산에서 어찌어찌 직관을 하게 될 기회가 생겨서 가본 인디게임 페스티벌.
생각보다 많은 게임 부스 및 컨텐츠가 많았어요! 유저들의 참여율도 높았고
인디게임에 문외한이였던 저한테는 인디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권이슬 아나운서분이 실제로 진행하시는 과정을 통해
발표할 때 평소에 고민이였던 말과 호흡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아요!
간단하게 리뷰남겨볼게요~
부산 영화의전당
이날은 다행히도 날씨가 습한 것 빼곤 좋았습니다
여러 부스중에서 인기가 있었던 뮤즈대쉬라는 게임!
쿠키런 + 리듬게임 같은 느낌입니다
개발자분이 중국분이셔서 대화도 조금 해봤습니다ㅎㅎ
인디게임을 끝마치고 메인무대로!
푸린님꽈 함께 상품을 소개하시려는 이슬님.. 상품은 과연?
헤드셋이 상품이였습니다!
호응유도를 열심히 하셨던 것 같아요ㅎㅎ
이겨서 좋은 이슬님
이슬님과 푸린님께서 플레이 하셨던 게임은 스파이파티라는 인디게임으로
쏠쏠한 재미를 남겼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저 사진에서 스파이셨던 푸린님과 마피아를 찾아내는 이슬님의 상황이 꽤 몰입도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카페를 가입한지 4년이 지났지만 실제로 뵌건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닉네임을 말씀드리니 반가워하셨던ㅎㅎ
습한 날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신 이슬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