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거 휠라 콜라보한거 사고싶다기에(지스타 바로 근처임)
지스타도 갈겸해서 같이 2박3일로 왔습니다
숙소는 고딩 둘이서 방 구하기엔 너무 비쌀것같아서 걱정했는데
친구 친척집이 바로 근처라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만...
친구도 부모님 언급으로만 들어본 사이인데다가 부자집이라 굉장히 어색할것같고 쫄려서
간소하나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원랜 집에있는 양주 좀 고급진거 하나 부모님이 주신다해서 가져갈랬는데
고딩이 술가져가는것도 그림이 영 안좋은 것 같아서...
암튼 지금 그 친척분 집으로 향하고 있으니, 후일담 남기겠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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