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학위논문계획서 쓰느라 편집하느라 바빠서 트수짓을 잘 못하지만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처음 호스팅을 해주셨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냥 편집이 하고싶어서 소소하게 4명? 5명? 보는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처음 호스팅 해주신 분이 광팔님이죠.
그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그러다가 별 생각 없이 문어너클 만들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때도 호스팅을 해주셔서 제법 많은 구경꾼들 앞에서 너클을 만들게 됐습니다.
그 호스팅 덕분에 열심히 방송할 수 있게 되었고, 편집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광팔님이 너무 커져버려서 아직 따라잡기는 멀어보이지만,
제가 내고 싶은 소리를 낼 수 있을만한 사람이 되어서 뿌듯하네요.
그리고 채널아트 쓰도록 허락해 주신것도..
제 시작을 도와주신 광팔님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자주 보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