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싸이버거지만
저는 맘스터치를 싫어해요. 최고의 가성비 싸이버거 손!!
은 자기소개였구요.
안녕하세요. 강팔님.
매일매일 방송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제가 강팔님 방송을 첫 입문한 날이.... 12월 20날이었나..?
21일인가?? 인데... 벌써 3개월차가 되어 가네요.... 시간 참 빠르고만요?
새벽 4시였어요. 그 당시 잠이 안와서 마비노기 방송을 찾다가 우연히 시청자 6명의 이상한 닉네임을 쓰고 계신
방송을 들어갔던 것 같아요.
그땐 이렇게 커지실지 정말 몰랐습니다.
소소하게 게임을 즐기시는듯 했거든요.
심지어 목소리도 잼민이셔서 솔직히...... 초등학생인줄 알았습니다.ㅎ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지금.... 광창인생이 되어 버렸네요..
요즘 삶이 매우 후덕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활발하게 트수활동을 하는 건 처음입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 트수분들께서도 많이 놀리고 장난치고 하시는데
웃으면서 슥~슥~ 넘기시는게 강팔님의 매력아닐까 싶네요.
말씀도 정말 재밌게 해주시셔서 가끔씩 진짜 터져가지구.. 배곱 빠지고 현웃까지 빵빵 한 적도 많아요.(어우 내 배...)
아! 그리고 노래도 정말 잘하시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네요.ㅎ(리이이이얼 인정?)
평소에도 육성에 관심이 많고 강해지고싶어하시는데, 제가 봤을땐 금방 금방 강해지실 것 같아요!!
제가 미래를 보는 눈이 있는데 한 내년? 어느날 정도 되면 디블 들고 오프닝 찍으실것 같아요 ㅎ
그러니까 잘 해봅시다!
마지막으로 강팔님께서 진로에 대해 많은걱정이 있으신것 같아보여요.
솔직히 제가 구체적인 조언이라든지 첨언이라든지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뚝심있게 본인이 해야할 것을 하나하나 해나간다면
머지않아 그 성과를 얻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팔님이니까요? 허허
제가 힘들대마다 생각하는 말이있습니다.
"이 순간 또한 지나가리"
힘든 시기가 될 수 있겟지만 결국 지나갈 거니까요 ㅎ
강팔님과의 시간이 그리 길지않아 많은 이야기를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꿀잼방송 기대하겠씁니다!!
조!돼!돵!지!팔!
화이팅~~!!!
2020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조광팔 님께 승담이가 씀
(생일날에는 편지 이벤트 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