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트가 나왔다.
가볍게 30개를 광팔님께 대리를 맡겼다.
손에서 살짝 이상한 냄시가 났지만... 자칭 금손이라고 하셔서 믿고 맡겨보았다.
결과는?
본전이상!! 와 광팔님 냄새는그래도 손은 진짜셨군요!!
키트에서 본전치기이상한 적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광팔님께 고마웠다.
(광팔님 잘하셨습니다! 칭찬+2)
그리고 광팔님께 양손검 에르그50맛을 보게했다.
첫 평타에 눈물이 왈칵쏟아지시고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신 것 같았다.
눈물을 참는게 마이크 너머로 느껴졌다.
새우도 가셨는데 너무 재밌다고 하셔서 잘했다 싶었다.
광팔님도 금방 하실것 같다.
지금까지 한거에 8번만큼 더 하면 할 수 있으니까!
화이팅!!
(그래서 공보겜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