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 년간 못 본 눈을 다 본 거 같다
물론 현실 광팔이는 며칠 째 나가지 않고 의자 위에서 게임만 했다.
눈싸움을 했는데 처음에 4:1할 때는 너무 억울했지만 괜찮았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4:2를 이겼다.
물론 내가 2 팀이다 ^^
아마 부리부리화부리님이 혼내준 거라 생각한다.
처음에 나 빼고 팀 먹었을 때는 아 이런게 혼자라는거구나 싶었다가 그래도 재미있어서 잊었다.
근데 캡처를 했었는지 사진 보니까 다시 생각난다.
아무튼 보드라는 템도 보고 눈싸움도 해봤다.
재미는 있었다.
아무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