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페스티벌에 가려고 한 타이밍에 마감 일정이 잡혀서 파투가 났어요....(시무룩...)
그래서 집에서 혼술이나 마시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시국에 술집 가지 마시고 집에서 맛있는 안주와 술 마시는 거 어떨까요?
술은 테라! 하이트 카스 테라 등등 기본 맥주 중에는 테라가 제일 입맛에 맞더라구요.
안주는 사세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순살 가라아게와 닭꼬치입니다.
순살 가라아게는 고추맛 안 나는 튀긴 고추 바사삭 같은 느낌이고 닭꼬치는 축제 때 길거리에서 파는 닭꼬치에서 단맛이 좀 더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닭꼬치는 40개에 8600원
순살 가라아게는 1kg 8700원이에요.
맛있었다!
-R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