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0 월요일
오늘은 길고도 험한 '에일리언' 탐험기를... 했었죠 껄껄
사실 600팔 기념 빻빻 목소리 방송을 했었는데, 저챗때는 나름 프로관종러처럼 컨셉사수 했건만...
공포게임하니까 원래 목소리로 돌아와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흉측하게 생긴 에일리언 때문이야 ! 흐흐
근데 저 오늘 좀 많이 달렸잖아요, 에일리언으로... 근데 넘 뿌듯함 키득키득
아니 글쎄, 시청자분이 말예요, 공략보고 왔냐구, 길찾기도 잘하구 잘 본다구 하셔서 ( 물론 나중에 돌이켜보니 초반부만 잘한 듯..^^; )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게임으로 인정받았다 !
그러다 보니까 나름의 재미가 붙어서 즐겁게 했네유~
물론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는 눈치없는 에일짱에게 몇 번 화도 냈지만..ㅎㅎ
그간 되짚어보면 저는 추격전에서의 공포감이 제일 심했던 것 같은데....
이 게임은 스텔스를 정말 열심히 하면은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부분이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는 않아서 괜찮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쫄보플레이... 또 다시 승리했다...^_______^
내일은 또 어떤 상황으로 우리를 떨게 만들지..! 너무 기대되네요 크크크
오늘 늦어졌는데두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3^
600팔 정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_+
여러분들은 제가 힘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력소 같은 존재랍니다 !
그동안 여러사람들이 저와 만났다니 새삼 기쁘네요 끌끌끌
다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에일리언 꿈 말구 즐거운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