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오늘이.. 오빠 외박면회가는 날이었더라구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아침 식사시간에 아빠가 갑자기 1시에 오겠다 해서 "왜????" 했다가 엄마한테 맞을 뻔했네요...
오빠가 눈빠지게 기다리구 있을텐데 그걸 잊었냐면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
17일날 간다구 저번주에 들었는데 어찌 까먹을 수 있는 거지 ㅠㅜㅠㅜㅜㅠㅜ
흑흑 저는 바보예요 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 어제 그렇게 600팔 기념으로 컨셉방송하자고 설레발을 쳤는데
아무래도 월요일로 미뤄놔야겠어요 헝허유ㅠㅠㅠㅜ
기대하신 분들에겐 너무 죄송합니다 ㅜㅡㅜ
일요일날 합방( 낮3시 얌뚜님, 바닐라이스님과 몬헌 ) 은
제가 아침먹구 혼자 집으로 내려오기로 해서 진짜진짜 가능하니까 다들 일요일날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