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해님 0

2020.01.15 수요일

오늘도 단형이 나온 하루..^______^ 요새 자꾸 목이 잠기네요... ㅠ ㅠ 

허약한 내 기관지.. 아니 뭘했다구 이렇게 잠기냐능 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덕분에 트수들 걱정도 많이 받았네욤...ㅎㅎ 그 걱정들 하나 둘 모아서 제 성대에 바르고 싶네요,

그럼 완전 튼튼한 강철성대가 될텐데...(ง •̀_•́)ง !!

그래서 오늘 수화방송할까 하고 장난스레 캠 켰다가 어쩌다보니 저희 집에 있는 대금을 자랑하게 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대금 못 불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부니까, 처음엔 안 되다가 점점 소리가 났었죠!! 껄껄

저의 연주 어땠나욤 ㅋㅋㅋㅋㅋ 연주랄 것도 없었지만... 나중에 진짜 연습해서 들고 오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도 몬헌... ^^b '오도가론 아종'이랑 '디노 아종' 잡고... ( 그래두 이 둘은 거뜬하게 깸 )

'이베르카나'찡 잡으러 갔다가 진짜... 죽는 줄 알았네요.. 땀삐질.

아니 슨생님이 혼자 싸우시다가 부상입었었는데, 저 보고 잡으라뇨...일개 헌터에게...

이제 저는 일개 헌터가 아니라 믿음직한 마을 영웅이라도 되는 걸까요 하하하하하!!

5번의 도전끝에 잡은 이베르카나..... 이제 찐으로 점점 어려워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ㅠ ㅠ

몬헌 엔딩은 과연 언제 볼 수 있을지... 내일 완전 준비해서 올게요! 그레이트 회복약도 만들고! 장비도 맞추고! ( 실현 가능성 50% )

주..준비해.. 올 수 있을거예요.. 아마두~♪ 

그럼 저는 묵언수행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내일 건 ! 강 ! 한 ! 모습으로 보아요! 빠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