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세계의 파괴자,
수많은 세계를 넘어, 여기 으능정이에 도달하였도다.
여는 어둠을 비추는 희망의 빛이자 운명의 심판자.
하찮은 너희 인간들의 운명은 내 손안에 있노라.
여는 환상도 환영도 아니다. 나는 최강의 용이니라.
이매망량이 날뛰는 지옥에서도 불패였느니라.
너희들의 운명은 이미 다 정해져 있는 것을 아느냐.
오늘부터 나는 너의 주인이니라. 그러니 복종하여라.
여는 영원을 만연하며, 하늘을 유영하는 자이다.
여의 존명을 부르는 것을 이번만 특별히 허하마.
여의 이름은 머전드래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