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롱이 0

우선 현재 전장에는 2단계 깐부와 3단계 깐부 4단계 깐부가 있다

보통 2단계 깐부의 경우 1렙 플레이를 할경우 초반 강한 필드를 구축하여 그걸 바탕으로 체력관리를 할 수 있고 중반에 깐부가 먼저 나오며 필드가 강화된다.

->예외) 케이의 경우 3단계 깐부랑 똑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필드 강화가 느리다.

3단계 깐부의 경우 2단계 깐부보다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중반에 2단계 깐부를 뽑은 사람을 만나면 체력관리가 안되고 영웅능력이 차이가 많아서 편차가 크다. 2단계 깐부 영웅들과 경쟁하게 될 경우 2턴 레벨업을하면 체력관리가 너무 안돼서 꼬라박을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1렙 플레이가 좋다.

->보통 초반에 능력활용으로 체력유지 할 수 있는 영웅이 좋다(타비쉬, 토큰있는 말리고스)

->깐부가 강하거나 영능과 연계성이 강한 경우 그걸 바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타비쉬, 갤리윅스, 자락서스)

4단계 깐부의 경우 깐부가 가장 늦게 들어오기때문에 초반에 영웅능력이 강하지 않으면 체력관리가 더욱 안된다. 덱이 세지는 타이밍이 느려서 2턴 업을 할 경우 상점이 굉장히 잘나오지 않으면 쉽게 망한다.

여기까지 대충 정리하면 거의 모든 영웅이 1렙롤을 하는 것이 좋다(다만 종족밴 차이가 있긴 함)

이제 전장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자

좋은 영웅을 한다.

->운이 좋아야 한다. 그런데 어떤 능력이 왜 좋은지에 대해 이해를 하면 플레이에도 차이가 있다. 현재 위와 같은 깐부들의 상황에 따라 초반 플레이가 강제되고 있어 좋은 영웅들은 대개 몇 개의 특성을 공유한다. 첫째, 초반에 영능을 활용해 체력관리를 잘한다. 둘째, 깐부로 인해 능력치 획득이 용이하다. 셋째, 후반에도 영능 활용이 잘된다.

*쉬워서 무지성으로 하면서도 강한 영웅(주관적)

자이렐라, 무클라, 전시관리인, 크툰, 왜그토글, 잿빛가지(악마,기계,야수 있을때)

*약간의 생각만 하면 강한 영웅(주관적)

밀리피센트, 타비쉬, 조지, 다릴, 갤리윅스, 말리고스

*전장을 잘 알고 영웅 이해도가 높으면 강한 영웅(주관적)

일리단, 볼진, 밀하우스, 브루칸, 리치왕, 바로브, 쿨트러스, 아카잠자락

*운을 많이 타는 영웅(주관적, 운에 자신있어야 함, 많은 영웅들이 속함)

리치, 브란, 요그사론, 플러글, 자락서스, 라그나로스, 쿠키, 후크, 핀리, 잔다이스, 이세라, 패치스, 마이에브, 블랙쏜, 제피르스, 케이, 구옌, 라팜, 스캡스, 아카잠자락, 밴클리프, 알렉스트라자, 유도라, 이샤라즈, 제피르스, 크라그, 갈라크론드

*평범하고 성능도 그럭저럭이라 재미없는 영웅(주관적)

알아키르, 노즈도르무, 패치워크, 신드라고사, 밴클리프, 사울팽

*특수한 경우에 해볼법한 영웅(다른 영웅들이 너무 구리고 밴이 잘맞으면)

왕쥐, 케이, 스캡스, 느조스, 갈라크론드, 두억시니

*이외에는 평균순위가 너무 낮아서 픽을 잘 안할 것 같음

피곤해서 잘려고 했는데 잠이 잘 안와서 써봤습니다

다롱이님은 항상 대회에 많이 신경쓰시던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용

기물 선택이나 8마나 이후 플레이까지 쓰기에는 글 쓰다보니까 넘 힘들어서...

깐부들 패치 되고서 초반에 하루이틀 재미있게 했는데

1렙메타 지속되는 피로감에 요즘은 힐링전장 힐링용병단 하고있습니다

다롱이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대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