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전원 재계약 불발이후로 각 맴버들은 나름 열심히 살고있어요
각자 각자의 삶의 방법을 찾기위해 열심히 잘 살고있어서 참 보기 좋와요
그 중에 대외적 활동이 잘 드러나는 친구들만 모아봤읍니다
(호옥시나 트읽녀를 한다면 다 볼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영상 내가 좋아하는거만 막 골라서 쓸거임)
맴버 중 둘째 지애
종료 전부터 이미 라디오에 적당한 누울자리도 만들어냈고
항상 아이돌의 캐릭터성과 나이에 맞는 현실적인 멘트를 잘 섞어서 참 귀엽읍니다
그리고 우리 쌀술 미주 아마 앞으로도 가장 많이 나올거같네요
콘서트나 팬미팅때는 이미 오버리액션+돌머리+외강내유 캐릭터로 행사 진행을 캐리해온 친구지만
그런 모습을 아이돌 필터링없이 방송에 내보내면서 더 흥한거같아서 참 귀엽고 대견합니다
동글동글너무귀여운다사주고싶은아무튼사랑스러운빵떡이
아이구귀여워내새끼잘한다잘한다잘한다하고싶은거다해
아직은 새 회사를 찾고있지는 않은거같지만 친언니와 한창 행복 유튜버 라이프를 즐기고있습니다
빵떡이 귀여워어 아무튼 하고싶은거 다 잘해
그리고 막내 고라니
내심 보컬에 대한 욕심과 노력을 활동하면서 항상 비췄지만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배우 소속사와 계약했지만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내는 업적을 달성해서 참 대견하네요 고라니 화이팅
아무튼 맴버들이 열심히들 사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견하고 귀엽네요
거의 다 데뷔때는 응애 아가들이었는데 계약이 끝나도 나름의 살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세월이란 무섭네요
처음으로 아이돌 팬질이라고 할만한걸 했던 그룹이 러블리즈였고 그 팬질중에 나름 배운거도 있네요
한창 안정적으로 음반내고 콘서트하던 타이밍에 위의 맴버 중 지애의 콘서트 끝날때의 소감으로 한 말이
"우리의 활동이 영원 할 수는 없겠지만 나중에 생각해도 그 때 그렇게 덕질하길 잘 했어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그 한줄이 참 맞고 고마운 말인것같습니다
아이돌 팬질도 인방 팬질도 각자 호크룩스를 만들어내는 활동이라고 봐요
그리고 혼자 하는 취미의 가장 큰 특징은 끝낼 시점을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덕통사고는 운명처럼 찾아온다지만 마무리는 엮인 사람 없이 시도할수 있다고 봐요
제 아이돌 팬질의 호크룩스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새 그릇을 찾아 나서고싶지는 않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트우치 방송을 찾아다니고 생방 기다리는 영혼의 파편도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내심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다롱이님의 새 선택이 항상 올바르고 좋은 개선된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기도하겠읍니다
행복하고도 힘든 현생라이프를 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생방 알람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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