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까님 안녕하세요
저 자까님 방송를 제일 사랑하는 솔트에요
다름이아니라 제고민은요
저희 아버지가 언니 빈자리를 크게 느끼시는거 같아서요
집에는 저 혼자만 있고 큰언니는 결혼하구 작은언니도 김포에 있구요
저혼자 집에 있어요
늘 집에 있다가 보면 아빠가 저 부르실때가 많아요
그래서 한번씩 못들을 때면 크게 부르셔요 온유야!!(이름 아니뮤에요...)
이렇게요 씻다가 나오면 못들을 수 있자나요 근데 대답을 해야지 이렇시면서요
그래서 물소리때문에 못들었어요 이랬거든요...
요즘 눈물도 많아지시고 막내인 저한테 많은 관심을 주셔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요...
항상 어디갔다오면 어디갔다 왔는데? 이러시면서 물어보시구...
막내인 저한테 의지를 많이 하시는고 같아요
늘 보면 관심도 많으시구...
제 주위분이 언니들은 다 결혼해도 넌 결혼 절때 못하겠다고
아빠가 안보내주실꺼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은 딸셋이지만 다 남자같은 성격이에여... 딸하나도 없...
(그래도 전 자까님한테는 애교가...많..죠?)
그래셔 아버지를 어찌 달래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까님은 만약에 진짜 만약에 아버님이 막내아들이신 자까님한테 그러시면 어떨꺼 같아요??
자까님 애교가 많으신 자까님이 도와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