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까님 안녕하세요... 자까님 방송을 제일로 사랑하는
한솔트에요
자까님 제가 많이 예민한걸까요??
요즘 왤케 힘이드는지.... 웬만하면 웃고 지나가는데 이번엔 도저히 못참아서 욱한적이 있어요 근데 사람을 멍멍이 처럼 무시하면서.... 못살게 굴더라구요
근데 전 마음으로 참자 내려놓자 그냥 받아주자... 이 생각을 했죠
근데요 제일 억울했던 일이 있어요
아는 언니가 아이폰을 쓰시고 계셔요 근데 아이폰쓰시는거 싫어하는분이 계셔서 숨기고 있는데 누가 이른거에여...
근데 제가 멀리떨어져 사는 언니나 친구나 연락안한지 오래 됬단말이에요...
저보고 그러는거에요 니가 일렀지?? 니가 다말했지??
아니 연락 안한지 오래된 사람들한테 그걸 이야기 왜하냐구여...
그래서 전 아니라고 왜 그걸 말하냐고... 그랬는데 처음엔 장난으로 생각하자 이랬는데
이건 머 장난도 아니고 저로 몰아가는거 같아서 자꾸그러니까 화가나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글을 여러게 찾다가 좋은글이 있어서 그걸 딱 단톡에 보냈는데 저격으로 보냈냐?? 그러는데
아니거든요 제자신한테 맞는 글이라 그거 보낸건데... 보낸글이 말을 함부로 놀리지 말자?? 말을아끼자 그런말이었는데 제가 보낸 타이밍도 참 오지게 안맞았구요... 그글을본사람들이 그러길래... 아?? 이랬거든요..
아! 온유한테는 말 함부로 하면 안돼겠다...(일부러 다른이름 해놨으니까 말해두되여)
해명을 해도 말은 안듣죠 ㅠㅠ 전 남한테 말을 잘안하는데 ㅠㅠ 제가 힘들때 친구한테 터놓지...ㅜㅠ
솔직히 너무 억울하자나요... 사람이 짜증을내면 눈치를 채야죠...
본인들을 놀리면 화내면서....
진짜 요즘... 그 스트레스땜에 예민해지고... 소심한 성격에서 변할려고 해요... 장난으로 받아드리지 못하는 제가 문제일까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냥 아프면 다 피할수 있는거자나요... 아프거나 그러면 좋겠어요...
자까님은... 만약에 주위사람들이 자까님한테 그러면 어떠실꺼 같으세요??
다른사람눈치 보여서 화도 못내겠어요 화를내면 더... 놀리니까...ㅠㅠ 그러고 이 소심한 성격에서는... 도저히.... 제가 제가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