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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자까님.... 제 생각 이 잘못됬을까요??..

금실2f381
2020-09-29 20:53:34 111 0 0

자까님 안녕하세요 전 자까님 방송을 제일 사랑하는 솔트에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인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저를 미워 하시거 같은 느낌이들어서요

늘 느끼는 건데요 저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많이 없어요 

그래서 조금씩 심부름이나 막 아버지께서 건축가셔서 어머니가 밭에 일하러 가시면 취업준비생인 저는 집에 있다가 부르셔요 

그러면 5톤 짜리 크레인으로 짐을 내리실때 저는 내려오는걸 잡아서 나무 받침 있는 곳에 놔둘 수 있게 잡아 드리거든요....

 늘 언니들은 학원에 일하러가거나 김포에서 살아서 전 혼자 있을때도 있어요 

근데 언니들한테도 무뚝뚝 하셔요  

특히 아버지께선 저에게 엄하셔요 취업도 못구하고 일머리도 없으니

저에게 하시는 말투랑 아는 언니오빠들에게 하는말투는 달라요... 

그래서 아... 난 일 못하니까 이 생각부터 막 드는거에요 집에 있으면 답답하기도 하구요 

아빠가 저 미워하는 걸까? 저같은 것도 딸이라고 생각할까?? 일도 못하는데 친척들 집에 가면 창피해 하겠지??? 

6촌인 제 친구는 의사대학이라... 미용인 저에겐... 저는 창피한 존재라고 생각 하실꺼 같아요 

이 생각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이 잘못 된걸까요??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할까요?? 사실 주눅들어서 애살도 없어요

 말도 잘안하게 되구여 말해봤자 머하겠냐 싶기도 하구요 소심이로 계속 지내고 있어요.. 

바보같은 인간 밖에 안돼는거 같아요 겨우 자격증도 땄는데요 즐겁지가 않아요

사실 우리 가족들은 손재주가 있는데 저만 없어요... 

돌연변이 같은... 기분? 그래서 아...... 언니들이나 엄마 아빠는 다 손재주가 있으시고 언니들은 잘하는 분야가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인데용 전.... 다 못하는 기분.. 언니들도 저싫어하는게 느껴지고 막내라.. 압박감은 장난아니구요... 혼자 멀 못해요... 제숨구멍 트일곳은 큰언니가 김포가는날 그날... 만 바라보고 있어요... 

진짜 한숨만 푹푹... 그래서 혼자 구석에서 자까님만 보고 있어요... 일하다가보면 문득 생각나구요... 위로도되구여 ㅎㅎ

진짜 미용하나도 못하면서 멀 어떻게 한다는 소리지... 이생각부터 들어요... 나 자신은 가족들에게 창피한 존재가 된거 같아요 늘 혼자 축..... 제자신 창피할때도ㅠ많아요.... 손재주가 없어서...

 늘 자까님 방송으로 위로 삼고 있어요 .... 

이 마음 어쩌면 좋져?? 제가 생각을 고쳐야 할까요??..

늘 자까님 덕분에 위안 삼고 있어요 제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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