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까님 ㅠㅠ 저 늘 자까님의 방송을 애정하고 있는 23 솔트에요
본론으로 들어가면요
요즘 제 앞머리쪽에 머리가 빠져요.... 뽑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풀면 거슬려서 항상 꽉 묶어버리는데요
꽉 묶어버리는 힘땜에 견인성탈모로 머리가 빠질 수도 있거든요...
근데 말이죠... 세상에서 억울한게 저 뽑은 적은 없어요ㅠ
중딩땐가 머리를 건든적 있어요 근데 요즘은 가끔씩 눈썹만 건들 뿐!!....
엄마랑 큰언니한테 혼났어요... 제가 뽑지도 않는데...
넌 너희 둘째언니랑 똑같이 왜그러냐고 머리에 머 원수 졌냐면서 말이죠....ㅠ
이쁜 이마 라인이었는네.... 더 올라갔다구요 ㅠㅠ
근데 눈썹은 요즘 잘 안건드려요...
탑포인트 쪽에는 머리뜯으면 확실이 티가나서 안건드는데 ㅠㅠ 왜 더올라 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미용취업 준비하는 애가 왜!! 머리랑 눈썹을 감안이 놔두지를 못하냐구요...
근데 앞머리쪽은 진짜 억울해요...ㅠㅠ 어쩌면 좋져??ㅠ
머리묶는게 익숙해져서..ㅠ 풀면 불편하고 느슨하게 묶으면 다 풀리구ㅠ
뽑지도 않아서 올리갈 일도 없는데... 이마라인 다 티나구요 ㅠㅠ
아무생각없이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손이 갈 수도 있구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이건 견인성인지....ㅠ 걍 스트레스성인지...
해결 방법 없을까요??
자까님이 모발 걱정하시던데.... 그 걱정이 저에게 왔네요... 설마 나한테도? 이 생각을했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용... 댜까님 모발 많다고하셨으니 걱정 마셔요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로 나뉘어져서 퇴화기되면 4~10가닥10~30가닥 정도 모발이 타락해서 빠져요
이 고민을 찾아들고 오다니 말이죠..ㅋㅋ
늘 하루하루가 자까님 덕분에 행복해지고 웃음만 가득해져요 언제나 힘내시고 아프기 없기에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