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제가 그랬잖아요.
목소리 맛집이라고,
제가 전해드려러던 문구가 다시 떠올라서
잘 가름하여 적어봅니다.
이전에 전화데이트때 말씀드렸던 내용에서 시작하는데요.
혼자서 모든걸 준비하는 1인 컨텐츠다 보니,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앞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
가르쳐주는 곳도 물어볼 곳도 없으시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실수도, 확신할 수도 없으실거 같다구요.
실은 이거,
백종원 아저씨가 식당에 영업상담해주면서 하신 말씀이세요
자영업도 비슷한 입장에서, 음식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하댔어요.
그런 면에서, 또하루님의 방송에서 그 걱정은 덜해요.
표현도 풍부하시고, 소통도 일일이 챙기시고
앞으로의 계획도, 장비들도 준비하고 계시니까요.
목소리 맛집 맞아요.
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단골이 생기고
다른데선 이런 맛 없으니까
맛집 인정합니다 'ㅁ'
다음에 고민 들어드리고
상담이나 조언, 평가 같은걸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더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웠다기엔 짧은 1주일이지만,
보고싶었다기 보다 듣고싶었고
그래서 더 반가운 오늘의 방송이었어요.
자주 봅겠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