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기를~~~ 쓸까~~~ 말까~~~ 했어요.
왜냐면! 오늘은!! 한게 없기 때문이죠....
금공강이라 한게 없어서...
어제 늦~~~~~~~게까지 안자고 유튭튜브 이것만보고 자야지 이것만 보고자야지 를 반복하다가 3시? 쯤에 자버려서 오늘 11시쯤에 일어났어요!
늦게 잔거 치곤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지 않을까 했지만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든 일은 없었네요.
쉬는날이니 평소보다 늘어지면서 2시까지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래서 점심도 건너뛰어버렸죠 배고팠었는데... 시간을 보니 어느세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기숙사 점심 시간은 1시 반까지 이여서 미리 사놨던 라면을 먹었네요.
불닭볶음면에다가 공화춘 짜장 두개 섞어먹었어요~ 강주 레시피!! 아실분은 아시는 레시피! 군대에서 배워온 레시피!
또게더에 뭐 새로운글 없을까~~ 해서 들려봤다가 올라온거 없어서 시무룩 하고 유튜브 보다가 이제 볼게 없네... 해서 하루 asmr~ 들으면서 모니터만 멍하니 보고 있었네요 ㅋㅋㅋ
한번씩 다 듣고 한.. 4시? 5시? 쯤에 핫! 노래방 가고싶다!! 가 갑자기 떠올라서 바로 씻고 코인 노래방으로 달렸슴미다!!
이럴때 보면 학교 바로 앞에 오락실이 있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노래 부르고 싶을때 바로 나가면 되니까!!
그래서 노래방 가서 3천원치 노래 불렀어요 여긴 천원에 4곡이라서 3천원이면 한시간 뚝딱이에요 ㅋㅋ 혼자서 부르다보니 목도 아프고 부를것도 없고 했지만 오랜만.....은 아니지만 노래부르는건 즐겁기 때문에 재밌게 불렀네요 ㅋㅋ
가요도 부르고 팝송도 부르고 하다보면 배가 고파지죠! 노래가 생각보다 배가 금방 고파진단 말이죠~
마침 기숙사 저녁시간이라서 돌아오는길에 바로 밥을 먹고 후식을 먹고싶었으나 다시 나가기 귀찮은 관계로 자판기에서 캔커피 사먹었어요
캔커피 먹고 뭐하지..... 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카트 이야기를 꺼내서 핫! 카트 각이다! 하고 혼자 카트 했어요
카트 퀘스트 깬다고 이것만.. 이것만.. 하다가 50판을 돌렸네요... 퀘스트작 하는 방 들어가서 했는데도 해야하는게 250판이라서 50판하니까 질려버려서 못해먹겠다~~~~ 하고 카트를 끄니까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일기를 쓸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유튜브에서 마침 asmr이 흘러나오길래 바로 하루님 asmr로 갈아타고 들으면서 일기 쓰고 있네요
asmr들으면서 일기 쓰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일기 쓰면서 대사랑 겹처서 오타가 나기도 하는데 목소리가 좋으니 기부니가 좋아지기 떄때무네 괜찬슴미다~ 어예~
어... 마지막을 어캐 써야하지..? 엄....... 또하루 asmr 들으세요! 두번 아니 여러번 들으세요! 목소리 좋다 이말임니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