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다보니 특별한 일 없이 하루종일 굶다가 저녁만 대충 챙겨먹었네여
먹고싶은 욕구도 별로 없었고 배고픈것도 없어서 안먹을까 했는데 룸메가 풍기는 라면 냄새로 인해 먹게됬됐어요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뭔가 먹었으니 다행인가? 모르겠네여.
브리또 사러 나가서 사오면서 마실것도 살까 해서 들른 편의점에서 콜라만 사려고 했으나 비빔면이 2+1인걸 보고 느낌이 딱! 와버려서 비빔면도 사버렸네요 충동구매 최고!
평소에 보는 방송도 없어서 유튜브로 노래 틀어놓고 책 보면서 먹어서 금방 먹었네여.
냄새때문에 배고파서 사진 생각도 전에 먹어버려서 오늘은 사진이 없네여...
브리또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맛있어서 자주먹는 매뉴임미다.
원래는 부대통령뚝배기에서 제육볶음을 먹으려고 했는데 토요일엔 닫더라구요.... 아쉽지만 브리또도 좋으니 괜찮았슴미다.
아 오늘 노래 추천 하나 받아서 듣고있는데 노래가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듯한 신기한 노래라서 계속 듣고 있네여
Billie Eilish의 bad guy라는 곡인데 몇번을 들어도 신기하네여 노래도 좋아요
내일 방송을 기대하면서 일기를 쓰는 한 트수 였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