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전설이었네요. 단순히 반캠 낮뱅이 예정되어있었을 뿐인데 뭐랄까 반캠이 간만이시다 보니 2시간이 넘어서야 캠이 켜졌어요.
처음 입으려고 했던 옷 잠깐 봤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을 거 같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오늘 입고 오신것도 되게 예뻤답니다.
사소한 쿨도네 하나가 이렇게 불타오를 줄은 몰랐어요. 몇시간동안 계속 치즈만 계속 날렸던거 같은데 왠지 재밌더라고요.
옥쓔님 반응도 그렇고 저 자체도 이거 되나 되나하는데 꾸역 꾸역 올라가더라고요.
쉬는 날이라 이 대기록에 발자국을 남길 수 있어 영광스러운 날이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ㅋ
뭐 옥쓔님이 저희 걱정을 하시긴 했지만 말 그대로 여유분 쏘는거고 헛으로 쓰실 분도 아니니 그렇게 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옥쓔 정말 고생 많았어요 ㅋㅋㅋ 정산 받으시게 되면 든든하게 뭐라도 드시던지 하고 싶은거 쓰실 곳 있으신거 맘껏 잘 쓰시면 좋겠네요.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옥바! cornc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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