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으로 예정 되어있던 오늘 시간은 11시 전에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딱 밥을 먹고나니 방송이 켜지더라구요.
타이밍은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으로 요거트를 드시면서 오늘 역전재판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역전재판 스토리는 발암이 걸리는 듯 하다가도 잊을만 하면 나오는 대도 속바지 좌가 정말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처음에 빌드업 부분이 왜 이랬나 아 이래서 망했구나 이런 느낌이었다가 마지막에가서는 웃었던 그런 느낌이었달까요.
이게 형사물인지 법정 재판물인지 전작보다 더 이상해진 듯 하지만은 떡밥요소들이 꽤나 있다보니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던 그런 느낌이었어요.
스토리 하나를 끝내고 나시니 많이 진이 빠지신거 같더라고요. 부스 안에 계시다보니 덥고 소리도 은근 지르셨고 지칠만도 하죠 ㅋㅋㅋ
방송시간도 5시간은 하시다보니 더 그랬던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이제 방송이 더 없는건 아쉽지만 내일 낮에 오시기로 하셨으니 내일은 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생각해보면서 보내야겠어요 ㅋㅋㅋ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옥바! cornc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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