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쓔 0

콩콩절의 방송이네요 낮방송으로 예정 되어있었는데 오늘 일을 일찍 마쳤음에도 옥쓔님이 좀더 먼저와 계셔가지고 오니?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들어왔었네요 ㅋㅋㅋ 새벽일찍부터 일어나 계시던거 같아서 일찍 켜려나 했었는데 그것이 사실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코딩을 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모르는 부분을 외국인이 빠르게 알려줬다 해서 좀 신기했어요.

할걸 대충 다하다 보니까 한시간쯤 지났던거 같은데 코딩때는 아무래도 집중하는게 있다보니 평소보다는 조금 얘기하기가 힘들어지는데

끝나고나니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방종이 가까워 질 때가 뭔가 스펙터클했던 것 같네요. 일찍 일어나시고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채로 하시다 보니 배가 많이 고프셨나 봅니다.

아버님께서 햄버거 시켜 주신다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옥쓔님은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시고 영도로 좀 놀리곤 했는데

방종때 까지 결국 햄버거는 오지 않았죠.. 나중에 디코로 보니까 취소문의 하니까 바로 취소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럴거면 주문을 왜받았는지...

새로운데 주문하시고 받으셨지만 막상 너무 기다려서 배가 안고파 지셨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드시면 잘 들어갈거라 생각합니다 허허허 오늘 병원도 다녀오셔야 되는데 잘 드시고 잘 쉬시다 오세요

1일 2방송 되려나 싶었는데 으으 그 햄버거가 방송하나를 지워버렸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다음방송에서 좋게 또 만나요~ 옥바~! cornco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