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요리는 식재료부터... 는 무슨 그냥 대충 설명 넘깁니다.
레몬 양파 도미 연어 소고기
새싹! 아긔채소!
소고기 2장 500엔... 따봉!
횟감은 일단 냉동고에... (칼이 잘 안들면 딱딱해야 잘 썰리니 살짜쿵 얼려둡시다.)
샐러드용 채소 준비....
그럼 고기를...
구웁시다!. 기름? 딴거 필요없으....
후추와 소금을 투척! 냄새가 난다 싶으면 일단 후추를 뿌려줍니다. 로즈마리가 하필 다 떨어졌어... ㅠㅠ
흠... 마이야르 반응... 흠터레스팅...
굽는 동안 양파와 레몬을 손질해봅시다.
양파를 썰고...
고기 뒤집고.. 크... 때깔.. 때껄룩
레몬을 박박 씻어서...
옷을 벗기고.... 이히..... 히..??(어라...? 왜 깡희님이 빙의가..)
레몬을 뙇 하고 가른 뒤...
양파에 다 짜 넣어 줍시다...
고마워 레몬... ㅠㅠ 너의 내용물은 잊지않을께.... (LEM-ON098 : 98엔에 사온 레몬)
아까 썰어 놓은 레몬 껍데기를 잘게 썰어서...
양파에 투척!
간장과 설탕 그리고 올리브 오일... (Feat 갈릭)
좀 비싼 올리브오일이라 같이 찍어봅니다.
그리고 후추 소금을 넣은 뒤 쉐킷... 해서 잠시 던져놓읍시다.
노릇하게 익은 소고기를.... 썰어보며어언~!
아... 망했네... 다익었다.... 레어 내지는 생고기가 아니면 안되는데... 으어어어...
아 몰랑... 스테이크로 변경한다!
아직 한장 남았다.....
아까 남은 한장으로.. 겉만 좀 구워서...
이제부터 네놈을 갈기갈기 썰어주겠다!
크.. 제가 바라던 그 빛깔... (해당 고기는 생고기입니다~ 카르파쵸는 고기 회입니당...)
이것이 소고기 타타키!
냉동고에 잠깐 두었던 횟감을 꺼내어서...
잠시 도미의 개인 촬영이 있겠습니다. (속살만 남은 뽀얀 자태...)
샐러드를 놓고... 모든 정리 완료.
아까 만들어 둔 양념을 올려줍시다~
예쁘장 하네요.
위에서 한컷.
근접 한컷!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신 지갑이시여...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안하셔도 되니 제발 찌어주소서... 으아아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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