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프로축구 보는 것이죠.
선수중에 300경기 기념으로 떡돌리는 가족분이 계시더군요.(배우자 같았음)
떡은 촉촉하고 보드라운데 살짝 말랑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더군요.
붉은 색처럼 은은하게 올라오는 딸기향이 살짝 느껴지는 맛이였어요.
작고 귀여운 하트모양인게 뭐랄까...한복입은 스윗 초다양의 맛이랄까?
비록 팀은 부산을 상대로 아쉽게 비겼지만...
K리그 300경기를 달성하신 우리 베태랑 미드필더 장혁진선수.
앞으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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