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 질 돈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방송 타 트수 내릴 곳 1년 네 번 또다시 꿈
정들었던 양갱단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들 꿈 양갱 치글 도네
“포 양갱즈s with 노 악질즈.”
비 갠 뒤에 태양 대신 a 도네들 돌려
비스듬히 씩 비끼듯 칠색 무늬의 돌림판
끝없이 끝 이어 돌리지 못해(still)
딜러들 철 그른지 오래, 양갱즈' 알단테
이디쿠드님온다, 오늘의 딜러를 찾이해
마침내, 마치 넷이 딜러
Boy 저 하늘만 바라보고서
힐러는 잘 지내고 있어 come-one
죽은 힐러 또 나타난 트순
머리 위 저꿈속
난 떠나 치양님 marryed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온 새 날들 향해 출항해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 방송 더욱더
더 나은 사람 더욱더
아침 햇살을 맞고 내 안에 출근 속세에 묻고
For Life
울었던 웃었던 트수와 치양님 그리워 나
찬란했던 웃었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세월은 날이 갈수록 속절없이 늙어
붉게 단풍잎이 허무히 떨어져 겨울을 뜷고
언젠가 다시 킬 그날 그때를 위하여 (모두를 위하여)
아름다울 우리의 치 양갱 트수 트순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곳 방송의 알림 종
먼지 타 양갱 올려 논 치 양갱 트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