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만 올리라는 공지를 보았는데
아직까지 5개 정도밖에 글이 없어서 너무 적은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투척합니다...
컨텐츠가 충분하다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에 대한 맹세 한 후에야 교문을 들어설 당시의 학교 배찌....
예전에 이것이 없으면 교문에서 학생부 선생님께 끌려가서 많은 고초를 당했었죠 ㅎㅎㅎ
그 와중에 이기자 뭐야 ㅋㅋㅋㅋㅋ 아 군대... 아... 싫다...
토큰....
대중교통 이용시 지금이야 교통카드를 사용해서 할인 받지만 예전엔 이걸 구매해서 할인을 받았죠...
일반인 토큰도 현금으로 낼 때 보다 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토큰은 혜자템이었던것....
오십환... 오원.... 그래 그렇다 치자... 오젼????은 뭘까요??? 보관은 하고 있지만 저도 모르는 화폐단위... 아시는분 있으시려나???
90년대엔 일본 문화가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던 시절이라 이렇게 해적판 만화책들이 있었죠...
저 조그마한 공간에 대략 600권 정도의 책이 있더군요...
손바닥만한 500원짜리 만화책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1쇄 인쇄 1쇄 발행이면 초판본인가요???
아시는분이 있으시려나???
당시 거친 풍류를 즐기셨던 분이라면 아실만한... skid row 비디오 테이프...
이것 외에도 여러 비디오 테입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녀석들 때문에 전 아직 비디오 기계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죠 ㅋㅋㅋ
이현세씨 만화를 소장하자니 너무 많아서 씨디로 나온 제품입니다... 가끔 보면 재미있습니다
독수리 5형제야 그렇다 치고... 케산을 아시나요???
80-90년대 일본 잡지
기무라 타쿠야.. 미야자와 리에.. 히카루겐지.. 소년대.. 나카야마 미호.. 사카이 노리코.. 등등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중 이 두분은 결혼하셨죠...
기무라 타쿠야... 시즈카 쿠도... 애기 시절의 기무라 타쿠야라니...ㅋㅋㅋㅋㅋ
따조를 아시나요???
치토스를 먹으면 안에서 나오던 따조....
저게 뒷면에 숫자가 적혀 있는데 100번까지 있었는데... 저게 그 100개 일겁니다.... ㅋㅋㅋ
어떤분이 플스 1을 올리셨던데... 당시 플스 1과 경쟁 기종이었다가 망한.. 세가 세턴 입니다...
220v가 아닌 110v라서 도란스에 연결해야만 구동이 가능합니다...
플스1이 철권이었나??? 그렇고... 세가 세턴은 버츄어 파이터나 버츄어 캅 같은 게임이 이식되었었죠...
플스 2입니다... 뭐 그리 오래 되었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특이한 파츠를 가지고 있어서 올려 봅니다....
일단 플스 2 버젼중에 거의 마지막에 나온 모델이라 사이즈가 매우 작습니다...
두께는 조금 있지만 갤탭 정도의 사이즈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 모니터와 스피커가 내장된 뚜껑입니다....
노트북처럼 모니터가 덮여지죠....
그래서 전 예전 자동차 안에 노트북 거치대에 장착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차 안에서 플스라니!!!
특이한 템이죠???ㅋㅋㅋ
psp입니다...
흰색은 맨 처음 나온 모델이고...
빨간색은 한참후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인가??? 로 나온 제품인데... 한국에서 못구해서 일본에 있는 친구가 사다 줬던 물건입니다..
처음 제품보다 두께나 무게가 작고 가볍습니다...
지난 달인가.... 와이프님이 닌텐도 갖고 싶다고 하길래... 창고에서 꺼내 주었던 물건....
물론... 몇대 맞았죠... 후후후
그리고 2주 후에 닌텐도 스위치를 사주었다는.... ㅠㅠ
곧 리메이크 된다고 하는 전설의 게임 디아블로2!!!!!
씨디를 넣고 하는 게임이라 맵이 바뀔때 씨디가 돌아가야하는 타이밍이면 렉이 걸리던....
요즘의 디지털 에디션에선 볼 수 없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집에 예전 물건들이 많아서 대충 눈에 보이는것만 모아봤는데도 양이 많군요...
체리님 방에 연세 있으신 분들 은근 많은데 좋은 추억 여행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읽을 컨텐츠가 많으시다면 패스하셔도 좋은 글 입니다....
제 기준에 너무 없어서 방송 분량 걱정에 올린 글이니 오지랖이라 생각하시고 삭제 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좋은 방송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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