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걱정없이 9시간 가량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중간에 2번 깨긴 했는데 한 번은 슈크림빵을 알람소리로 해놔서 어머니가 시끄럽다고 좀 끄라고 해서 깼구요
한 번은 그냥 자다가 깼네요
일어났더니 친구한테 전화와서 중고폰 같이 좀 알아봐달라고 연락이 와서 집으로 불렀습니다
중고폰 알아보다가 회사 다른 매장(제가 몇 년 살기도 했었습니다)가서 인사나 할겸 갔다왔습니다 (무려 버스타고 편도로 1시간 10분 가량)
근데 매장에 중고폰 따로 살게 없어서 결국 제가 알아본걸로 구매했구요.
홈플러스 중간에 구경갔다가 다른 친구한놈 불러가지고 저녁 같이 먹고, 친구 한 명 또 와서
공차 가서 한 잔씩 하고 배그4인팟(황금고블린팟 ㅋㅋㅋㅋㅋㅋㅋㅋ) 롤 우르프 새벽 2시까지 대략 한 3~4시간 하다가 집에 왔습니다.
여유로운건 좋은데
통장잔고가 여유롭지 못한게 아쉽네요
아점 - 간장계란밥
저녁 - 오랜만에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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