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無)에서 유(有)로 달려간다.
유(有) 는 만(滿) 하기만을 바란다.
만(滿) 하기만 하다보면
집(集)하게 되고
산(散)하지 못한다.
누구라도 끝에 있는 것은
오로지 무(無)이거늘.
없어진 두 손에 무엇을 가져가겠는가.
다, 전부 다,
남기고[餘] 가는게 오히려
남은 것을 가지게[餘有] 해주는
여유(餘裕)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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