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뭔가 다사다난한 해였네요
끝날 것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끝나지 않고 마지막에는 더욱 더 위험한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올해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난 것 같애요
학교는 등교했다 온라인 했다 정신없이 지내긴 했지만 고등학교 처음 들어갔던 작년보다는 재밌게 지냈던 것 같네요
이것저것 많이 하다보니 2021년도 금방 지나간 것 같은데 이러다 점점 시간개념이 사라질 것 같애요... 이제 반년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연말에 내일이면 2022년이라니....
2022년도에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어제 부산에 눈이 왔었다는데(뭔가 거짓말일 가능성이 99.9%이지만...) 전 학원에 있어서 보지 못했어요 ㅠㅅㅠ 내년엔 볼 수 있겠죠 ㅎ
2021년 1년동안 수고하셨고 2022년엔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