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은 12월 24일 오후 11시 20분, 학원 갔다 와서 쓰는 글이네요.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이군요.
하니님은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쉬겠죠? 아님 놀러갈수도 있구요.(아님 혹시...) 크리스마스엔 커플들이 아주 많이 거리를 활보하며 길 위에서도 애정표현이 넘쳐나겠죠
하지만 전 언제나 그래왔듯이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낼 것 같군요. 그래도 괜찮아요 세상에 커플보다 솔로가 거의 2배 많으니까 저와 같은 처지가 많다는 거니까요
내일 나가는 사람들은 다 행복한 외출이겠군요 하지만 전 불쌍한 예비 고3이므로 학원을 갑니다.(사실 이유는 화요일 학교 사건 때문에 학원을 쉬어버린 바람에 보충인 것)
내일 크리스마스인데 눈까지 온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아주 낭만적인 날이 되어 사람들의 기분이 좋겠죠.
하지만 부산에 사는 저는 눈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긴 합니다만
내일의 기온을 보면 눈이 내릴까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확인해보니 뭔가 어림도 없을 것 같네요 ㅠㅅㅠ
다른 지역에 눈이 온다면 사진이 올라올테니 그거라도 봐야겠군요.
그럼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오며 전 내일 가야 할 숙제를 하러 이만 총총총...
다들 Merry solo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