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솜뭉치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김복순, 말티즈구요, 여자아이(였던것...)입니다.
뒷모습도 쏘큐트한 꼬맹이 시절(3개월)의 김복순
이렇게 귀염뽀짝하던 아기 갱얼쥐는
10개월뒤...
이렇게 폭풍성장하여
여유롭게 광합성도 할 줄 알고,
잘 놀고
어디서든 잘 눕고
잘 자고(정말 천사아니냐구 김복순...ㅠㅠㅠㅠ
인형인 척 할 줄도 알고((정말 인형 그자체다..ㅠㅠㅠㅠ
목긁어 달라고 애교도 부릴 줄 아는데다가
쪼그만한게 언니 지킬줄도 아는..
귀엽고 씩씩한 개린이가 되었답니다!!
ㅠㅠㅠ 너무 귀엽죠ㅜㅜㅠㅠㅠㅠㅠ
후 사진 마음만 같으면 김복순사진 3482098590845만장 뿌려버리고 싶지만...
몇장만 더 뿌리고 가겠습니다.
본인이 꿀벌인 줄 아는 솜뭉치 하나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젤리...ㅠㅠㅠ너모 귀엽다ㅠㅠㅠㅠ지구뿌셔...
작년에 조금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이 솜뭉치 한마리가 굴러들어 온 이후로 우울할 틈이 사라진 것 같아요. 옆에서 장난쳐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여튼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 우리집 귀염둥이ㅠㅠ 우리집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언니가 더 많이 노력할테니깐,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김복순 사랑해S2S2
+) 이렇게 저희집 귀염둥이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C:
이상 저희집 솜뭉치 자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