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송방 리모델링 한 날이다ㅎ
커미션 맡긴 배경으로 바꾸고 채팅창도 바꾸고 후원창도 바꿨다
근데 나만 적응이 안 되나?
미치겄다
방송화면이 너무 밝고 명랑하고 명량핫도그(모짜렐라핫도그 감자추가 핫토마토소스 허니머스타드 설탕은 반의반정도..?왜냐하면 설탕이 입에 뭍는 느낌이 싫음)
그리고 어제 생각이 많아 거의 밤을 새서 피곤할 줄 알았는데 왤케 멀쩡하지?
난 아직 젊나 보다 그리고 뭐 적을려고 했지?
아아 그리고 아아 그리고 아아아ㅏㅇ
구독뱃지를 달아서 자랑 좀 하고 구독티콘도 자랑 좀 하고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참 고달프다
아아 라라가 나를 위해서 내 프로필을 그려줬다 너무너무 귀여워서
트위치 프로필도 바꾸고 방종하면 디코도 바꿔야징 ㅎㅎ
아니 오늘은 딱히 뭐라 특별한 게 있었나?
얘들아 나 오늘 짧뱅하면 다 바로 자버려라
다른 방송가서 놀면 쫓아간다
나도 같이 놀아야지
나는 아직 세수도 안해서 아 배고프다
그래서 나는 뿌링클을 먹어야 하나 고추바사삭을 먹어야 하나
결론: 근데 나의 원픽은 교촌의 레드콤보이다.
내일은 나 일 안가니까 하루종일 놀아주겠어 힝
그리고 내일 방송 빨리 켜서 놀아주겠어 힝
바보들아 오늘도 많이 사랑해
뻥임
ㅋ
사실 진짜임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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