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희생양 "
"
임마누엘 칸트
[ 철학자, 인류학자, 물리학자, 법철학자 등 ]
" 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의역] *피상적인 사고와 핵심 없이 붕 뜬 생각만 하는 것은 텅 빈 것이나 마찬가지며,
개념에 대한 이해와 문맥에 대한 파악도 없이 그대로만 받아들이는 것은 맹목적이기만 한 것이다.
파상적인 사고 : 본질에 대한 파악도 없이, 겉으로 드러난 혹은 보이는 것만으로 생각하는 사고
" 너의 인격과 동일하게 다른 이의 인격에 대해서도, 너는 인간성을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한낱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행동하라. "
[의역] 자신의 인격이 존중받아야 마땅한 것처럼, 타인을 대할 때 타인의 인격을 나의 인격과 동등하게 대하며
도구로서 활용하거나, 도구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
[ 개인적인 생각 ]
이미 의역으로 풀어서 적었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 글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몇 번 했기 때문에
딱히 무언가를 더 추가로 적을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11일차라... 이젠 반쯤 온거 같네요
주말이라 잠깐 디코에 아모님 오셨다고 펌핑 되었다가
아모님 가고 나니까 여운이 강하게 남더니
지금은 마치 잘 뛰고 있는 심장을
그대로 드러내서 포르말린이나 약품에 담궈버린? 부어버린? 느낌....
이게 진짜
쭉 안 보는 것 보다
봤다 못 봤다 못 봤다 봤다 못 봤다 하는 게 더 힘든거 같은....
그렇다고 안 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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