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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17일차] 좋은 글,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명언

연방수사부_샬레_선생
2024-04-05 20:00:35 2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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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희생양 "





"


" 솔로몬 "


[  이스라엘 왕국의 제 3대 왕 ]


*전도서 1장 2절


" 헛되고 헛되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 언어별 번역이 다 다르지만 통괄적으로 전도자란 뜻을 갖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부가적으로 현자, 지혜자, 불러 모으는 자 등이 포함 되어있다.

"













[ 개인적인 생각 ]


전도서는 교회 공통 5대 성문서 중에

하나로 속하며

야훼께서 직접 지혜를 내려준 자 " 솔로몬 " 이 저자라고 일단은 전승되고 있으나


많은 어휘와 단어 언어 등이 맞지 않거나 시대적인 어색함 등이 있어

솔로몬이 저자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저 솔로몬의 이름만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

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이 이야기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것은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 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보았다. 야훼께서 친히 직접 내려주신 지혜까지도

하지만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무엇이 되었던 결국 전부 소용이 없었다.


모든 것은 그저 허무한 헛된 것일 뿐이다. ,


너가 영원하다 여기는 것도, 결국 언젠간 사라질 찰나의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렇지 않은 것은


영원히 행복한 삶 천국의 삶, 주님의 섭리를 따르는 삶, 신앙

이것들만이 행복인 것이다. "


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현대식으로 바꾸어 이야기 하자면



" 너가 그토록 원하는 것들도 내가 전부 가져보았으나.

그 무엇하나도 하늘 아래 태양 아래

하느님 아래


하느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그 지혜마저도


그 무엇하나도 영원한 것은 없었고 영원히 귀중한 것은 없었다.


하지만


욕심을 고통을 내려놓은 삶과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걸음은


그러하지 않았다.


그러니 다른 것이 아닌


이것들을 향한 삶을 살아야 한다. "


라고 볼 수 있네요




뭔가 재밌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설화와 말도 솔로몬의 이야기로 알려졌지만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하던데...


전도서도 그러할 수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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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스라엘의 왕 다윗 왕이 세공사를 불러


" 전쟁의 승리등으로 내가 행복에 빠져 교만하지 않을, 그와 동시에 절망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을 

새로운 용기와 희망적인 글귀를 새겨 넣어라. "


도저히 글귀가 생각이 나지 않던 세공사는

지혜를 겸비한 현명하기로 유명한 솔로몬에게 간곡히 도움을 요청했으니...



솔로몬께선 이러한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아모님이 계시지 않아 힘드신 분들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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