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희생양 "
"
헤르만 헤세
[ 소설가, 시인, 화가 ]
"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
"
[ 개인적인 생각 ]
우리는 그렇게 태어나고, 이후 새로운 또 하나의 자신의 세계를 갖는다.
각자 자신만의 세계를
우리는 서로 이것들을 부딪히고 망가트리고 고치며 바꾸고 끼어 넣으며...
그렇게
서로가 얽히고설킨 모양으로 정착하게 되고
이것을 사회라고 부른다.
자신의 세계를 유지하기 하기 위해선
홀로 떨어져 지내거나 자신의 세계를 남의 세계에 피해까지 주며 크기를 늘리거나
살아남기 위해선 바꾸고 끼어 넣고 망가져야 한다
그래도 2 자리 수가 되었네요
큰 걸 얼른 해치워서 그런가?...
많이 줄었들었네...
가까워지고 있구나...
내일 아모님 디스코드에서 뵐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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