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여행 얘기를 좀 써볼까 싶습니다 ㅎㅎ
약간의 늦바람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여행 가는 걸 좋아해서, 작년부터 기회가 되면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쓴 여행기들을 보시면 아실 수도 있겠지만 거의 일본으로만 가고 있죠 ㅎㅎ
그건 제가 일본어 전공이다보니 일본어로 대화가 가능한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여행지로 마음에 들기도 해서 입니다 ㅎㅎ
여행 국가야 개인취향도 있고, 파파고 같이 번역 어플도 잘 되어 있어서 어디든 갈 수 있겠지만, 역시 배운걸 직접 써본다는게 재밌더라구요 ㅎㅎ
아 저는 나이가 들어도 갈 수 있다면 가능한 한 자유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ㅎㅎ 패키지는 시간에 쫓기기도 하고, 아무래도 답답한 느낌인거 같아서요.
그리고 다들 하는 얘기겠지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여행을 가라는 말을 점점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어가는거 같아요 ㅎㅎ 역시 젊어야 체력이나 회복이나 더 좋다보니까요... ㅋㅋㅋ
일단은 내년 1월에 센다이 쪽으로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쿄보다도 오른쪽 위에 있는 도시예요 ㅎㅎ
그리고 현재 고민 중으로, 7월 말에 한번 갈까 고민중입니다.
시코쿠로요 ㅎㅎ
오사카 왼쪽 아래, 오카야마 아래쪽의 섬입니다 ㅎㅎ
7월 말에 3박 4일 갈까 고민중이에요 ㅎㅎ
저는 여행하면서 주로 관광, 체험, 식도락, 온천 등을 골고루 챙길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ㅎㅎ
쉬는 시간이 적어서 엄청 피로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가 너무 많아서요 ㅎㅎ
언젠간 회복을 목적으로 여행을 가볼까도 합니다 ㅎㅎ
하여튼 여행, 기회가 있으시고 마음만 있으시다면 어디든 좋으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관광, 회복, 식도락 등등 어떤 목적으로든 좋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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