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희생양 "
"
윌리엄 블레이크
[ 시인 , 화가 , 판화가 , 편집장 ]
순수의 전조 中
"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
"모래알 한 톨 안에서 세계를 보고.
AND A HEAVEN IN A WILD FLOWER.
들꽃 한 송이 속에서 천국을 보아라.
HOLD INFINITY IN THE PALM OF YOUR HAND.
그대 손바닥 안에 무한대를 붙잡고.
AND ETERNITY IN AN HOUR."
시간 속에 영원을 붙잡아라."
"
[ 개인적인 생각 ]
시인의 드넓은 마음을 제가 100%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적어도
간결하면서도 정리정돈 된 문장들이 마음에 불을 지피기엔 충분한 거 같습니다.
해석이나 개인적인 견해를 들이미는 것 보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괜찮으신거 같아서 드디어 마음이 놓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편하게 잘 수 있겠네요
하루 세끼 안 먹던거 티내는 아모..., 원래 안먹던 사람은 다 챙기는게 고역이지...
본인이 소중한 걸 충분히 자각하고 있는 말투라서 짜증나지만 반박은 못하겠네
포동포동 뱃짤 야무지겠다... 오오옹...
발에 고무신 꼬매 놓고 가신 분이......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셨음 좋겠네요
막방 이후로 계속 세는 중인데
하...... 시간 왜이리 안가냐....
아모님 보고 싶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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