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희생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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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 철학자, 작가, 신문기자 ]
알베르 카뮈가 작성한 *에세이의 *시지프 신화의 첫 문장
(*에세이 : 생각날 때마다 바로 바로 적은 글 )
( *시지프 : 시시포스의 프랑스어 )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
자살이란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 자살이란 하나의 수긍이라 칭하며 ) " [힘들게 살 가치가 없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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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생각 ]
카뮈의 말중
" 우리는 정직함을 필사적으로 견지함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교정하고자 한다. "
" 비록 인간의 정의가 너무나 불완전하다고 해도,
인간의 정의를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선택이다. "
등등 인간의 본질과 역할 등에 대해서 한 말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저런 좋은 말이 있지만
저 모든 것들은 우리가 살아 있을 때
" 생존 " 상태일 때 할 수 있는 것이며
살아서 앞으로 나아갈 때 필요하고 중요한 말들이란 거조
그런데 이 모든 걸 필요 없게 만드는 것들 중
가장 최악이고 바보같은 짓은
바로
" 자신의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짓이다. "라고
일침을 놓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 경우와 상황
그리고 다른 의견과 비슷한 의견 등등의 다양한 말들이 어록이 있지만
적어도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자신의 삶의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희망이 없어 보이는 거 같아서
포기하고 싶어하는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 당신의 삶은 그런 선택을 하기엔
너무나도 가치 있는 삶이다. "
라고 말해주는 건 어떠한지
아모님이 진짜 이 글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뇨, 아뇨
스스로의 손으로 버리기엔 자신의 삶은 더 가치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해주고 싶은 건 맞긴한데
군대에서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ㅋㅋㅋ
라고 놀릴려는 것도 아니고
이거 사탕 저 지금 깨달은 건데요
크기가 엄청 너무 큰건 향? 냄새? 부터가 뭔가
습기(?) 넘처나면서
먹기 전부터 난 저들과 다른 존재다. 라고 과시하더니 ㅋㅋ
깨물으니까 그냥 안에 흥건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안에서 물이 가득해요 ㅋㅋㅋㅋ 흨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놀릴려는게 아니라 너무 웃겨서 그럼, 이 사탕이 가장 커서 그런거지 다른건 아직까진?.. 괜찮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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