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지님의 재밌는 순간들을 드래곤볼로 편집하는 트수입니다.
사실 많이 걱정했습니다. 첫번째는 아지님의 정신건강이고, 두번째는 제가 편집에 사용할 소스가 줄어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더 깊숙이 생각해 보니,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아지님의 중대하신 결정이니 트수가 무엇을 반박하겠습니까? ㅎㅎ 이래서 트수는
앞으로의 영상 편집은 흑역사를 제외한 웃긴 장면들만을 재구성할 것입니다. 늘 재밌게 봐주시는 아지님, 감사합니다.
2019. 03. 28
공지듣고 결심한 점이 많아 호다닥 달려와서 자아성찰하는 수장님 집 앞 문지기 올림.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