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말이 많다 보니 요즘 도시락이 많이 개선이 되었더라고요. 예비군 도시락 퀄리티가 워낙 안 좋다보니 기대를 안 했는데 엄청난 퀄리티의 도시락이! 한 그릇 뚝딱했네요
집에 가기 전에 강당에서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각자 집에 갔다가 씻고 옷 갈아입고 만나기로 해서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면서 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봤습니다.
놀랍게도 이게 한 마리입니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입니다. 결코 한 마리 한 마리가 아닙니다. 시장 최고
요건 마늘 통닭입니다. 건장한 사내놈 셋이서 먹었는데도 배불러서 마늘 통닭은 거의 못 먹고 포장했네요.
식후에 간단하게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얘기를 하고 코인 노래방에 가서 목을 혹사 시킨 후 집에 갔죠. 집에서 방송을 보다가 너무 피곤해서 1시쯤 자러갔네요. (물론 아지쿤 방송을 안 봤다는 것은 비ㅁ..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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