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부산에 친구를 만나러 가니어제 지코를 찾아서 먹을 수 있게되네요!
어제 늦께까지 술을 좀 마신다고 지금 속이 별로 안좋긴 하지만, 8시 30분에 일어나 9시에 바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누가 봐도 돈만 아까워 보이네요
으... 색깔봐.. 저게 뭐야...
2잔 정도에 끝이나네요... 생각보다 별거 아니자너?
맛은 좀 별로긴 한데, 참고 먹을만한 수준이네요 식감은... 뭔가 다시는 먹기 싫게.. 그 젤리같은거 조금 많이...많이 오래되면 엄청 흐물흐물해지는거 아시려나 딱 그 느낌이에요
결론 : 생각보다 막 토할 거 같고 그러진 않았다 다만, 내 돈...
(근데 왜 이제 아게더에 올렸나고요? 올릴려고 컴퓨터 키는 동안 갑자기 배가...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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