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 번에 있었던 건에 대해서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일단 사과 먼저 드리고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방송이 끝나고 사죄의 의미로 1인 1지코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그렇게라도 안하면 양심이 미국 가버린것 같은 사람이 될거 같아서
지코를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녀 보았지만 여러 곳에서 이미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오늘 일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울겸 겸사겸사 근처 gs를 들어가서 둘러보는 순간
따★란 ('그 코코넛 워터'를 획득했다!)
지코는 아니지만 '그 코코넛 물'과 같은 성분에다가 지난번에 한 트수분이 드셨던 걸 찾았습니다
가격은 gs기분 1500원 이였구요.
( 해쉬브라운 파마산버거 + 초코우유 + '그 워터' )
킹무튼 먹기 시작했습니다.
(햄버거야... 이런거랑 같이 먹어서 미안해...ㅠㅠ)
다 먹고 나서 저 코코넛 워터도 다 마셨습니다. (인증샷)
결과는....?
까지는... 아니고...
아! 참고로 먹게 해주셔서, 맛있어서 감사하다는 뜻이 아니라
올바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주마등을 보게 해줬던 것에 대해 감사하단 겁니다.
오해 마시길....
저는 그럼 먼저 갑니다~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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