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크님이 방송을 안키신다
오늘도 일기쓰면 켜주실까?
어제 방송보다가 잠들었다
많이 피곤했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좀 안피곤하다
아 맞다 오늘 오랜만에 부모님하고
당일치기로 여행갔다
원래 목걸이도 사러가고 그러려고했는데
부모님이 남이섬가자고 말씀하셔서 가게됬다
왠만하면 이런거 하자고 말씀안하셔서
놀라서 가겠다고했다
가서 열심히 먹기만했다
메뉴마다 간단히 먹긴했지만 3가지나먹었다
가서 제일 좋았던건 엄청 넓고 긴
큰 나무사이들에서 사진찍었던거다
부모님도 말씀하시길 파마하니까
나이먹었댄다
마음이 아프다
풀고싶은데 돈이아깝다
그냥 다니기로했다
좀 풀리면 괜찮을거같기도하고
그리고 부모님이 롱패딩사주셨는데..
너무짧다 무릎위로온다 어쩌냐
근데 두꺼워서 따듯하다
내일 학교간다 아 기분좋다;
솔크 아직아니다 2일남았다
여자친구 만들거다
제발 이번크리스마스는 남자가 없길
오늘일기끝 ㅜ